탈모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걱정인 증상입니다. 머리가 빠지게 되면 인상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탈모를 느낄 때는 너무 늦으니 예방이 무척 중요한데요.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 7가지를 소개해드리니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 7가지는?
1. 건강한 식단
손발톱 및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준다는 비오틴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비오틴을 포함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모발 유지에 필수입니다. 철, 아연, 비오틴, 오메가 3은 특히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란 및 생선, 견과류, 과일, 채소 등은 이러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두피 케어
탈모는 유전 요소가 크지만 두피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정기적인 샴푸와 더불어 두피 클렌징은 모낭을 막고 모발 성장을 방해하는 두피의 기름, 먼지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머리를 감거나 강한 화학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두피 및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순한 샴푸 및 컨디셔너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모발 성장 주기를 방해하므로 탈모 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탈모의 경우는 급격하게 모발이 탈락되므로 충분한 수면 및 균형 잡힌 식단을 포함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수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머리는 느슨하게 묶기
여성분들은 특히 땋은 머리나 머리를 꽉 묶는 경우 등의 헤어스타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모낭의 심각한 긴장을 주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묶을 때에는 너무 강한 텐션을 주지 말고 적당히 느슨하게 묶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두피를 포함한 몸 전체의 혈액 순환을 개선하므로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 활동은 또한 스트레스를 낮추고 호르몬 수치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여러 연구에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탈모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6. 잦은 파마 및 염색 피하기
잦은 파마나 염색은 모발 손상 및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파마약이나 염색약이 무척 강한 화학 약품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탈색약의 경우는 모발에 상당히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너무 잦은 파마나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정기 검진 및 치료
탈모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찾아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조기에 예방할수록 그 효과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탈모의 증상 및 원인에 따라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저강도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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